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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부터 KVM 스위치를 사용해보자.
•제품의 설치 및 사용기
IC-612-IW은 위에 있듯이 무전원이다.
전원을 Ps/2 단자에서 공급 받는다. KVM 스위치 중에 전원을 따로
공급받는 모델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있다면 그 제품은 엄청 불편할
것 같다.
먼저 동봉된 케이블은 kvm 케이블로
마우스 모니터 키보드가 모두 붙어 있는 형식이었다. 2개가 들어
있는데 길이가 긴 케이블과 다소 짧은 케이블이 있었다. 이것은 스위치를
본체 2대중 한대 위에 놓고 쓰라는 것 같았다. 뭐 길이가 마음에
안 맞는다면 새로 장만 하면 그만이다. (케이블을 따로 연결하는
거라 이점이 편리하다.)
케이블의 설치가 끝나고 역시
별다른 소프트웨어 설치 없어 IC-612-IW 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고 케이블을 이용해 본체를 각각 연결하고 컴퓨터 전원을
올리니 바로 A컴퓨터 화면이 보였다.
화면 전환을 전환 시켜 보았다. 스위치와
단축키를 이용하는 데 전환하는 데는 1초정도의 짧은 시간이 필요했다.
꺼졌다가 다시 켜졌다.
이때 본체의 버튼과 단축키를 이용하는
데 버튼과 단축키를 눌렀을때의 기능상이나 성능상의 차이 점은
없고 단축키의 경우 좌우 CTRL 키로 2번을 빠르게 누르면 전환된다.
여기서 문제가 될 만 한 것은 왼쪽
CTRL 키다. 스타와 같은 게임 에서 단축 버튼으로 쓰이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걱정할 필요는 없없었다. 더블클릭으로
화면이 바뀌는데 그 간격이 아주 짧을 때만 인식하여 게임에 오작동을
일으키는 일은 없었다. 그럼 케이블 성능이 확실히 표현되는 모니터
케이블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
예전에 2만원 상당의 모니터 수동
공유기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동봉 되는 케이블이 쉴드 처리가
되지 않아 화면에 줄이가고 DDC 미지원 및 수직 주파수 60Hz 고정 등
문제가 많았다.
이번 강원 전자의 KVM 스위치인 IC-612-IW의
경우 본체에서 집에 있는 모니터의DDC 및 수직 주파수 120을(스펙상
200) 완벽하게 지원했다. 수직 주파수 200을 모니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확인은 불가능 했다.
케이블도 완벽한 쉴드 처리로 줄이
가는 등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모니터를 직접 연결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플러그 엔 플레이 모니터로 인식하고 ddc를
이용한 수직주파수 범위가 설정되는 등 아주 만족스러운 성능이었다.
이제 마지막 마우스와 키보드의 지원이다.
요즘 휠은 기본이고 4버튼 5버튼
등 상당히 많은 기능을 가진 마우스들의 가격이 많이 따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인텔리 익스플로러4.0
라는 5버튼 마우스와 아론 디지탈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저가형 KVM 스위치의 경우 휠 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키보드 또한
호환성을 확인해봐야 한다.
필자의 경우 예전에 쓰던 KVM 스위치의
경우 고가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한지 좀 오래된 것이라 마우스의
휠 버튼 미지원과 키보드는 2자씩 써지는 등 문제가 많아 결국 쓰지
못하고 친구를 줘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IC-612-IW는 별다른
설정없이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인텔리 마우스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기계식 키보드를 완벽하게 지원해 2자씩 찍히거나 마우스는 4번 5번
버튼이 눌리지 않거나 오동작하는 등의 문제 없이 쓸 수 있었다.
물론 설정에서 키보드의 입력 지연과
연속 입력 속도등도 조절이 가능 했다. 삼성 키보드로도 테스트를
해보았는 데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 했다
이처럼 이번 출시한 강원전자의 보급형
KVM 스위치인 IC-612-IW는 모니터 한대와 키보드 마우스 각 한대씩으로
각 2대의 PC에서 kvm 스위치의 설치로인한 문제점은 없는 듯 하다.
매우 만족으런 성능을 보여 주었다.
•마치며
필자는 많은 제품을 써보지는 못했지만
모니터 수동 공유기나 구형 KVM 스위치등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일체형의 길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용자들은 아주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한번 아쉬점을 정리 해보았다. (*너무 좋은
점만 쓴 거 같아서..)
이번 신제품인 IC-612-IW의 경우 약점?이
몇가지 있다. 첫 번째 케이블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형이라 약간 비싸다고
인식 될 수 있다. 실제로 일체형보다는 다소 비싼 가격이다. 물론
케이블을 같이 제공하고 나중에 더 긴 케이블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이다.
두 번째 큰 덩치다. 플로피 디스켓과
비슷한 크기의 정사각형의 본체는 물론 숨겨 놓고 써도 별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케이블을 양 옆과 앞에 끼우게 되어 더욱더 덩치가 커진다..
조금 길더라도 입력과 출력 등 양 옆으로 연결되게 했으면 좀 더
공간을 덜 차지하지 않았을까 한다.
세 번째 영문 매뉴얼이다. 물론 홈페이지에서
한글 매뉴얼을 제공하지만 박스에서부터 시작해 매뉴얼까지 한글이라곤
스티커 뿐 모두 다 영문인 것은 좀 … 중국 싸구려 제품 처럼 보일 수
있다…
위의 문제점 들은 그렇게 그지 않고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래도 매뉴얼 같은 부분은 좀 개선 되었으면
한다.
이상으로 부족한 필드테스트를 마치고자
한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테스트하는 데 있어 문제점이
별로 없어 쉽게 끝난 듯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갖게 해준 것과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준 강원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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